남겨진 단서 조차 하나 없는 최악의 영구 미제사건 - 대구 성서 초등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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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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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3월에 발생한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 중 하나
DNA는커녕 범인에 대한 아무런 단서도 남아 있지 않은 영구 미제사건으로
2006년 3월 망할 놈에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화성 사건처럼 범인을 잡더라도 처벌할 수 없게 되었다.
흔히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이라 불리었으나 2002년 9월 실종되었다 추정된 와룡산에서
피해자들의 유골이 발견된 후로는 성서 초등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이라 불리게 되었다.
원점 재수사
본인의 뇌피셜로는 아이들이 산에 놀러 갔다가 (사격장 근처로 탄피 주으러)
역시나 산에 술 쳐 먹으러 온 양아치들을 만나 변을 당한 거라 생각된다. (계획 살인은 아니고 장난질 치다 벌어진 우발적 살인)
암튼 그 당시 90년대 산은 지금과는 달리 완전한 우범지대였음 (그 때문에 해만 져도 산 근처엔 얼씬도 못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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