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08년 충남 서천군 서천읍 화성리에서 일어난 의문의 화재 실종사건

 

전소된 슈퍼 잔해에서 슈퍼마켓 주인인 할머니의 혈흔이 발견되었으나

할머니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고 사건 발생으로부터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할머니의 행방은 오리무중인 상태

 

여기에 범인에 대한 단서 역시 현재까지 아무것도 없어 풀리지 않는 장기 미제사건이 되고 말았다.


유사한 사건

 

한밤중 의문의 방문객 미스테리 - 충남 서천 카센터 화재 살인사건

2004년 5월에 발생한 장기 미제사건 시간이 흘러 용의자를 특정하기는 했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 범인 검거를 하지 못한 아쉬운 사건

fpwjem-saya.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맹호 (10th)
반응형

 

2020년 6월에 발생한 계모의 아동 학대 사망사건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의 어느 아파트에서 계모가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넣어 13시간가량 감금하여

결국엔 의붓아들을 저산소성 뇌손상으로 사망하게 만든 천인공노할 사건이다.

 

사건의 결말

2020년 8월 31일에 벌어진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의자인 계모에게

무기징역과 20년간 위치추적 장치 부착 명령 등을 구형함

 

피의자에 대한 선고는 2020년 9월 16일 오후 1시 40분 대전지법 천안지원 301호 법정에서 열렸으며

피의자는 징역 22년을 선고 받았다.

반응형
Posted by 맹호 (10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