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5월에 발생한 장기 미제사건

현재까지 남아 있는 건 과속단속 카메라에 찍힌 범인의 얼굴 사진 한 장뿐

그러나 화질이 너무 좋지 못해서 어떤 얼굴인지 분간하기는 어렵다.

그알에서 새롭게 복원을 했지만 이걸로 사건이 해결될지는 아직까지도 미지수

1991년 5월에 발생한 영구 미제사건으로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됨)

팔공산 팔공 CC 캐디 토막 살인사건이라고도 불린다.

범행 동기로는 치정 살인의 가능성도 있는지라 피해자와 내연관계에 있던 남자들을 중심으로

집중 수사를 벌였지만 뚜렷한 혐의점은 찾지 못해 결국 영구 미제 사건이 되어버림

같은 연도에 발생한 영구 미제인 개구리 소년 사건도 그렇고 90년대 산이야 말로 진짜 우범지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