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회사원의 탈을 쓴 연쇄 살인마 김윤철 - 경기 안양 군포 연쇄 살인사건 (무기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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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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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 7월까지 경기도 군포시와 안양시 일대에서 3명의 여성을 살해한 연쇄 살인사건
범인 : 김윤철 (당시 나이 25세)
자신의 승용차로 여성을 유인해서 살해하는 범행수법이 2009년에 검거된 연쇄살인범 강호순과 유사함
특이한 점이라면 그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라는 점 (특별한 동기가 있던 것도 아니고, 저학력이나 저소득층도 아닌 자)
전과도 전혀 없었으며 가정에선 효자에다 회사에서도 역시나 전혀 문제가 없던 사람이 밤만 되면 살인마로 돌변한다는 것
사건의 결말
그는 1심부터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결국엔 대법원에서도 무기징역이 확정되어 현재도 복역 중이다.
참고로 그의 할아버지가 국가유공자(6.25 참전용사) 임을 감안하여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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