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 우울증과 생활고에 시달리다 결국 - 경남 양산 비속살인 사건 (2020년 12월 6일)

2020년 12월 6일 밤 9시쯤 경남 양산의 주거지에서 39세 어머니가

8살 아들의 머리를 베개로 눌러 살해한 비속 살인사건이 발생함

 

비정한 엄마(가해자)는 아들과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이게 실패하자 위의 범행했다고 한다.

 

한편 가해자와 연락이 닿지 않자 집을 찾아온 가해자의 어머니가 현장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약 기운으로 정신이 몽롱한 상태인

가해자를 긴급 체포함

 

경찰 조사에서 가해자는 이혼 후 생활고에 시달리다 우울증이 심해져서 이번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