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없던 토막 살인마 변경석 -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토막 살인사건 (징역 20년형)

 

2018년 8월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장미의 언덕 주차장 인근의 수풀 속 시신이 발견되면서 시작된 사건

 

범인 : 변경석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어느 노래방에서 손님이던 피해자와 변경석 사이에서 싸움이 일어났는데

싸움의 원인은 피해자가 노래방 도우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교체를 요구한 것

암튼 싸움 도중 피해자가 도우미 제공에 대해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고 협박을 했는데

이에 분노한 변경석이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

이후 시신을 토막 내어 서울대공원 인근에 유기함 (전과가 전혀 없는 사람인데도 시신을 토막 내는 등 그 행위가 매우 잔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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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결말

검찰은 변경석에 대해 무기징역을 구형했지만 1심에서 재판부는 징역 20년을 선고함

그리고 이어진 2심에서도 원심 그대로 징역 20년형을 선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