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어 장기 미제가 된 사건 - 강원 양구 전당포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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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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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에 발생한 장기 미제사건으로
양구 전당포 노부부 살인사건 이라고도 불린다.
칼에 찔린 시신의 상태는 처참한 상태 (원한이 있지 않았나 추정)
외부의 침입 흔적 없음 (면식범의 소행이라 추정)
사라진 물건은 장롱에 있던 천만 원 (다른 물건은 사라지지 않음)
피해자들이 반항한 흔적이 없음 (최대 미스테리)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데다 피해자가 깨어 있는 상태인데 (주변에 흩어진 약을 보고 추정) 반항흔도 없다면 면식범
특히 가족 중에 누군가가 아닐까 하는 추정을 해볼 수 있겠지만
아무런 단서가 없어서 (사건 당시 목격자나 중요한 증거 등)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는 미제사건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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