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이미 무기수 - 서울 명일동 아파트 주부 살인사건

 

2004년 8월에 발생한 살인사건

 

마약에 찌든 2인조가 침입하여 피해자(여성)를 죽이고, 금품을 훔쳐간 사건이다.

놀랍게도 이 2인조는 이것 말고도 수많은 여죄를 가지고 있던 연쇄살인마들

암튼 지금으로부터 8년 전 이들이 이 사건을 자백했으나 중간에 번복하는 바람에 무죄를 받았던 사실도 드러남

 

그러나 경찰의 끈질긴 수사 덕에

 

사건의 결말

인간쓰레기들의 자백으로 장기 미제사건은 이렇게 어렵사리 풀리게 되는 듯했으나

2020년 불기소 처분을 받게 되면서 본 사건은 영구 미제사건으로 남겨질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