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 경기 부천 방화 살인사건 (2018년 10월 사건)

 

과소비로 인한 신용카드 남발로 8000만 원가량의 빚을 진 딸이 어머니에게 이런 사정을 말하자

어머니가 같이 죽자며 심한 꾸중을 하게 됨. 여기에 반발한 딸이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자신 집에 불을 질러 욕실에 있던 어머니를 사망하게 만든 사건 (2018년 10월 발생)

 

사실 딸의 어머니는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딸이 부탁을 하자 2014년부터 두 차례에 걸쳐

수천만 원가량의 빚을 대신 갚아 줬고, 이번에도 딸의 빚을 대신 갚아주기 위해서

12시간여 동안이나 식당 종업원으로 일한 사실이 밝혀짐

이런데도 붙잡힌 피의자는 끝까지 혐의를 부인하는 등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음

 

사건의 결말

피의자는 1심에서 22년형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 17년형으로 감형을 받음

그런데 피의자는 형이 무겁다며 항소함. 이를 대법원에서 받아들이지 않고 2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