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를 죽이지는 않았다고 주장하는 유력한 용의자 이관규 - 예비신랑 김명철씨 실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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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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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에 발생한 장기 실종 미제사건으로
사라진 약혼자 사건 또는 예비신랑 실종사건이라고도 불린다.
사건 발생은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대 그리스 전)으로 국내 열기가 뜨거웠던 바로 그날
갑자기 사라진 김명철 씨는 지금까지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이 사건은 유력한 용의자로 이관규라는 상습 보험 사기범이 있었다. (중학교 시절 이미 살인전과도 있음)
그러나 심증만이 있을 뿐 사라진 김명철 씨를 아직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이 사건은 풀지 못한 미제사건으로 남겨졌다.
그리고 이관규는 이미 다른 죄목으로 무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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