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족적 - 부산 청테이프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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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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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에 발생한 장기 미제사건
시신 밑에 전기장판을 켜서 사망 추정시간 마저 알기 힘들게 만들 정도로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인데
어째서인지 범인은 사건 현장에 보여주기 식의 운동화 자국을 남김 (강도 침입을 연출한 모습)
근데 이 족적의 방향이 많이 이상해서 당시에도 논란이 됨
암튼 현재까지도 가장 의심스러운 인물로는 남편이 있기는 했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서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는 미제사건이 되어 버림
참고로 광주 여대생 청테이프 살인사건의 모방 범죄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건 확실치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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