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견찰 탓에 미제사건이 되어버린 열 받는 사건 - 충북 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인사건
ALL
2020. 7. 10. 19:28
반응형
한일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웠던 2002년 6월에 발생한 장기 미제사건
견찰의 미온적인 대응에 피해자 유가족이 직접 증거를 수집하였으나 모조리 무시되었음
정말 최악이란 말도 아까운 견찰 탓에 답이 없는 미제사건이 되어 버린 씁쓸한 사건이다.
사건의 결말
다행히 사건의 공소시효는 폐지되었지만 견찰의 환상적인 초동수사 부실로 인해 (진짜 견찰이 공범스러움)
뚜렷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범인을 붙잡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점이 정말 속 터지고 열 받는 사건이다.
반응형
'A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황 증거는 완벽했지만 물증이 없었던 사건의 기나긴 재판 결과 - 서울 마포 만삭 의사부인 살인사건 (0) | 2020.07.11 |
---|---|
외부 침입은 없던 공간의 세 사람 - 고유정 의붓아들 질식사 사건 (0) | 2020.07.10 |
잔혹한 살인마의 완전 범죄 - 경북 대구 팔공산 토막 살인사건 (0) | 2020.07.10 |
족적만 남긴 채 유유히 사라진 살인범 - 전남 광주 대인동 장도리 살인사건 (0) | 2020.07.09 |
사람이 죽었는데 고작 이 정도 형량 - 인천 과외 제자 살인사건 (1) | 2020.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