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압 수사로 억울한 누명을 쓴 목격자 -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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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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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8월에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으로
견찰의 강압수사로 인해 목격자에서 한순간에 범인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만든 충격적인 사건이다.
쌍팔년대도 아니고 2000년에 들어서도 견찰의 폭행 등 강압수사가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온다.
억울한 감옥살이로 인생의 황금기를 날린 그의 10년 동안의 시간은 대체 누가 보상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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