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미제사건을 풀리게 한 DNA의 중요성 - 인천 만월산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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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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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인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줄곳 장기 미제사건으로 있다가 결국엔 해결된 사건
사건 현장에 떨어져 있던 담배 이름으로 인해 장미 담배 살인사건이라고도 불린다.
암튼 우여곡절 끝에 담배에서 DNA가 검출되어 범인을 잡게 되었다.
그런데 1심에서 어처구니없게 무죄를 받아버린 것. 물론 검찰의 항소로 2심에서 징역 20년형을 받게 되었고
대법원에서도 원심 판결 그대로 20년형이 확정되어 피의자는 현재 복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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