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용의자인 친부를 찾아라 - 울산 살충제 요구르트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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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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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7월에 발생한 장기 미제사건 (공소시효가 연장되었음)
아들의 장례식 발인날 도망간 아버지가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타나지 않은 사건이다.
아이가 죽어가는 그 와중에서도 사건이 발생한 백화점에다 항의만 하던 친부를 볼 때
본인의 뇌피셜로는 아무래도 친부의 계획은 살충제 요구르트를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에게
일부러 마시게 한 다음, 그렇게 쓰러진 아들의 피해보상 및 병원비 명목으로 백화점에다
돈을 요구할 생각이었겠지만 (+억울한 사연을 언론에 호소해서 후원비까지 챙길 생각도 하지 않았을까 함.
물론 뇌피셜이지만 어금니 아빠 사건을 보면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님)
아들이 느닷없이 죽어버려서 당황한 듯, 그래서 도주한 걸로 보임
결국 이 사건의 결말을 보려면 사라진 친부를 찾는 것이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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