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나약함을 파고들어 철저히 이용한 악마 - 제주 서귀포 초등교사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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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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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에 발생한 여교사 살인사건
제목에도 썼듯이 인간이 가장 약해져 있는 순간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던가) 달콤한 말발로 꼬드겨서
이리저리 이용만 해 먹다가 결국엔 살인까지 저지른, 종교를 악용한 인간쓰레기의 사건 파일이다.
이미 피의자에게 당한 사람은 여럿으로 이들에게 사이비 교주 행세를 하며 상습폭행에다 금품 갈취를 해옴
사건의 결말
재판부는 피의자에게 30년형을 선고한 상태이며 아직 대법원의 최종 판결만이 남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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