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가루로 범행 흔적을 은폐하려던 범인 - 대전 갈마동 빌라 살인사건
ALL
2020. 6. 25. 16:35
반응형
2005년 10월에 발생한 장기 미제사건으로
자신의 흔적을 없애려고 주변에 부침가루를 뿌려된 범인의 행동으로 볼 때
아마도 유명 영화 속 한 장면을 모방했을 가능성이 높은 사건이다.
그러나 치밀한 듯 보였지만 실상은 어설프기 그지없게 여러 증거들만 남겼다. (지문에 족적에 혈흔까지)
사건의 결말
이번 사건은 이미 경찰이 범인의 혈흔을 찾아내어 DNA를 확보한 상태인데도
아직까지 범인을 잡지 못한 아쉬운 사건이다. (면식범일 확률은 적음)
물론 현재는 이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가 폐지되어서 언제라도 범인을 잡게 되면 재판대에 세울 수 있음
반응형
'AL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신으로 발견된 재력가 며느리, 이해령씨 사건 - 서울 성북구 돈암동 미입주 아파트 살인사건 (0) | 2020.06.27 |
---|---|
인간의 나약함을 파고들어 철저히 이용한 악마 - 제주 서귀포 초등교사 살인사건 (4) | 2020.06.26 |
사라진 손목뼈는 어디로? - 전북 임실 덕치면 살인사건 (0) | 2020.06.24 |
새벽에 찾아온 살인자 미스테리 - 부산 배산 여대생 살인사건 (8) | 2020.06.22 |
유력 용의자인 친부를 찾아라 - 울산 살충제 요구르트 살인사건 (0) | 2020.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