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에 발생한 엽기적인 PC방 살인사건

범인 : 김성수

범행 동기 : 불친절 (김성수 본인 진술)

범행 : PC방 아르바이트 직원을 칼로 수차례 찔러 살해

워낙에 유명한 사건인 데다 논란도 꽤나 많은 사건이라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패스

그럴 리 없겠지만 아직도 모르는 분은 위의 영상 참고

2012년 8월 20일 광진구 중곡동의 어느 가정집에서 벌어진 끔찍한 살인사건

범인 : 서진환

대부분의 범행이 성범죄인 전과 11범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상태에서 이번 사건을 벌임

계획적인 범행

범행 도구를 미리 챙겨 나간 서진환은 범행 대상을 물색하던 중

피해자가 유치원 통학차량을 타는 곳에 자녀들을 바라다 주기 위해 잠시 집을 비운 그 사이

잠겨 있지 않은 빈 집에 침입하여 숨어있다가 피해자가 돌아오자마자 무자비한 폭행을 가함

피해자의 비명소리를 들은 아랫집 주민이 치안센터에 신고를 했지만 그 사이 서진환은 도망치려는

피해자를 붙잡아 미리 준비한 칼로 4군데 이상을 찌름. 이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서진환은 현장에서 붙잡혔으며

피해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과다출혈로 인한 쇼크사로 안타깝게도 사망하게 된다.

체포된 서진환은 경찰 조사를 받는 내내 뻔뻔한 태도를 보이며 변명으로 일관함 (자신의 성범죄 원인제공은 전자발찌에 있다는 둥)

그알에서 서진환의 아버지를 찾아갔을 땐 아버지마저도 자기 아들이지만 사형은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을 정도

사건의 결말

1심과 2심 모두 무기징역을 선고함 (개노답 판결)